인류. ORN을 모성으로 하는 종족이며 그 아래로 다양한 인종이 공존한다.
적절한 밸런스를 갖춘 종족이나 한가지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자신들이 자멸할 일을 몇몇 인구가 만들어낸다는것(대표적으로 핵무기 보유국. 이런 경우 핵을 자국의 방어와 적국에 대한 공격용으로 사용하려고 한다.)
몇몇 인구는 벌써 우주 어딘가에 자신들의 거처를 마련했으며 이들이 만들어낸 우주 기지도 몇몇 있다.
성비는 5:5로 평균적이며, 특징 등은 사람마다 전부 다르다.
돌연변이가 몇몇 있으나, 인간들은 신경쓰지 않는편
Emperorbus
네. 이게 이 세계관의 이름입니다.
1. 개요
통칭 ORN. 인류는 지구라고 부른다.
크기는 현실의 지구보다 좀 큰 수준이며, 40억년 전에 첫 생물이 탄생했다.
온 파우스트는 이 행성을 처음 발견하고 이 행성이 생명체 탄생의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해보려 조물락거린 적이 있다고 회고하였으며, 이로 인해 산소와 바다 등 생명체가 살기 적절한 조건을 갖춘 행성으로 변모해갔다고 한다.
인류의 홈월드이며 드물게 생명이 존재하는 행성이다. 인류는 그래서 "만약 우주에 우리밖에 없다면"이라는 생각을 하는 인간이 많다고 한다.
2. 지형
표면의 74%는 물이며, 이때문에 물의 행성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나머지는 철과 각종 암석들.
바다에서 처음 등장한 생명은 진화하면서 뭍으로 올라왔고, 그게 또 진화해서 날아다니는 생물도 나온다. 마침내는 우주생물도 나오는 추세.
밑에는 각종 지하자원으로 가득하고, 더 밑으로 내려가면 맨틀과 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