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나시아 인
크라나시아를 모성으로 둔 종족의 통칭. 대부분은 금발에 날개가 달려있으며, 이 날개는 사후세계의 존재 중 어느 것과도 일치하지 않는 구조(와 외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날개만으로는 먼 거리를 날아다니기는 힘드므로 결국 여기서도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사람을 태우고 하늘을 날 수 있는 물체를 개발한다 -이 땐 아직 크라나시아 행성이 멀쩡했을 때였다.- 덤으로 턱이 지구인들보다 뾰족하다.
내분으로 자기네 홈월드를 막장으로 만든 날개달린 인종입니다. 때문에 많은 크라나시아 인이 죽고 일부를 제외한 생존자들은 지구로 이민을 가서 살고 있다는 설정.(크라나시아에 남기를 선택했던 크라나시아 인들은 모두 죽었다고 합니다.)
크라나시아 행성
과거, 이 행성은 지구와 유사한 환경이었으나 크라나시아 행성의 주민들로 인한 내전으로 인해 자연이 마구 파괴되었다.
이후 황무지가 되어 버린 이 행성은 토착민들도 버린 행성이 되었고, 그후 몇 십년이 지나 어째서인지 유기체 행성이 되어 있었다.
이 행성은 자신의 땅을 밟은 모든 무생물을 자신과 같은 유기체로 만들며, 이는 사람이 입고 있는 우주복 등의 의류도 예외는 아니다. 실제 이로 인해 이 행성의 땅을 밟은 우주인 1명이 죽었다고 한다. 현재 그의 시신은 그의 우주복이 먹어치웠고, 우주복은 파괴되었으나 [데이터 말소]
현재 이 행성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는 크라나시아 세포로 불리며 오랫동안 연구 대상으로 삼아온 연구자들이 존재한다.
특이하게도 땀을 흘리며 이 행성 근처를 지나가는 사람 사이에선 땀냄새나는 행성으로 유명하다.
그후 몇 번의 행성 정화 시도가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