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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이 행성은 지구와 유사한 환경이었으나 크라나시아 행성의 주민들로 인한 내전으로 인해 자연이 마구 파괴되었다.

이후 황무지가 되어 버린 이 행성은 토착민들도 버린 행성이 되었고, 그후 몇 십년이 지나 어째서인지 유기체 행성이 되어 있었다.

이 행성은 자신의 땅을 밟은 모든 무생물을 자신과 같은 유기체로 만들며, 이는 사람이 입고 있는 우주복 등의 의류도 예외는 아니다. 실제 이로 인해 이 행성의 땅을 밟은 우주인 1명이 죽었다고 한다. 현재 그의 시신은 그의 우주복이 먹어치웠고, 우주복은 파괴되었으나 [데이터 말소]

현재 이 행성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는 크라나시아 세포로 불리며 오랫동안 연구 대상으로 삼아온 연구자들이 존재한다.

특이하게도 땀을 흘리며 이 행성 근처를 지나가는 사람 사이에선 땀냄새나는 행성으로 유명하다.

그후 몇 번의 행성 정화 시도가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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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나시아 인  (0) 2017.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