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세계에서 재판을 받은 인간이 랜덤한 확률로 가는곳.
유난히 버그가 많은 곳이라 명계로 가다가 도로 인간계로 가는 경우도 있고(이는 명계의 통로와 인간계의 통로가 가까워서 그런 물리적인 이유이다) 명계로 간 이후에도 육체에 버그가 걸리는 경우가 많다.
날개도 뿔도 천사링도 없는 명계인은 이를 잘 알고있으며, 가끔 인간계로 떨어져 원래 명계인이 되었어야할 사람은 인간계에서 유령 혹은 귀신 취급당한다.(인간에게 보이지 않는다는 특성때문에)
버그천국. 이렇게밖에 요약할 단어가 없다.
이렇게 써놨지만 사후세계의 중심입니다. 사람이 죽자마자 영혼이 가는 곳도 이곳의 재판장으로(중앙부는 명계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대부분 망자들은 결과에 따라 여기서 살거나 인간계에서 환생하거나 천계 또는 마계인으로 환생하는 테크를 거칩니다. 탈주자도 있었지만 잡혀서 마계로 보내집니다.